[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 / 사진제공=IMX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박찬율)이 꽃보다 예쁜 연습생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돌마스터.KR’은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10인(수지, 영주, 소리, 예은, 하서, 유키카, 민트, 재인, 지슬, 태리)의 도전과 성장기를 다루는 청춘 드라마이다.첫 회부터 실감나는 아이돌 성장기로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돌마스터.KR’은 실제 연습생들의 경험이 묻어난 자연스러운 연기가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웃으며 촬영에 임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자동으로 포즈를 취하며 꽃미모를 뽐내는 등 촬영장을 환히 밝히고 있다. 촬영 틈틈이 모니터링 하는 이들의 모습에선 사뭇 진지함이 묻어나고 있으며 쉬는 시간에는 장난을 치기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아이돌마스터.KR’의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소녀들이 힘든 기색 없이 항상 밝은 얼굴로 임하고 있다”며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희망의 메시지에 이들의 열정과 긍정적인 기운이 담겨 더 재미있고 감동적인 드라마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