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일라이 부부가 시어머니와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일라이 부부와 일라이의 엄마는 어린 아들의 옷을 사기 위해 가게에 들렀다. 일라이의 엄마는 아이에게 딱 맞는 옷을 사주고 싶다고 고백했고, 일라이의 아내는 큰 옷을 사서 오래 입히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순식간에 두 사람의 분위기가 냉랭해졌다. 이후에 두 사람은 각자 원하는 옷을 골랐다. 그리곤 일라이에게 “둘 중에 뭐가 낫냐”고 물었다.
일라이는 혼란에 빠졌다. 그는 “무서운 질문을 하냐”며 고민했다.
결국 일라이는 두 사람이 고른 옷을 믹스매치하는 방법을 선택했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그는 나중에 아내에게 “여보가 고른 옷이 더 예뻤다”고 고백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살림남2’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일라이가 고부관계의 솔로몬이 됐다.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일라이 부부가 시어머니와 함께 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일라이 부부와 일라이의 엄마는 어린 아들의 옷을 사기 위해 가게에 들렀다. 일라이의 엄마는 아이에게 딱 맞는 옷을 사주고 싶다고 고백했고, 일라이의 아내는 큰 옷을 사서 오래 입히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순식간에 두 사람의 분위기가 냉랭해졌다. 이후에 두 사람은 각자 원하는 옷을 골랐다. 그리곤 일라이에게 “둘 중에 뭐가 낫냐”고 물었다.
일라이는 혼란에 빠졌다. 그는 “무서운 질문을 하냐”며 고민했다.
결국 일라이는 두 사람이 고른 옷을 믹스매치하는 방법을 선택했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그는 나중에 아내에게 “여보가 고른 옷이 더 예뻤다”고 고백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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