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고준은 OCN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은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 에서 한 여자의 ‘구해줘’ 라는 작은 외침을 듣게 된 백수 4인이 그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려낸 이야기다.고준은 극 중 무지 군에서 홀로 활동하는 주먹 ‘차준구’ 역에 캐스팅. 과거 조직 간의 이권 다툼에 의도치 않게 끼었다가 배신 당하고 모든 죄를 뒤집어 쓴 채 교도소에 수감 당하게 되는 인물을 연기하며 또 한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매 작품마다 전 작을 상상할 수 없는 또렷한 변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명연기를 펼쳐온 고준은 이번 작품에서 더욱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일상에서도 사투리를 쓰며 메소드 연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타짜2-신의 손’, ‘밀정’, ‘써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는 업계가 더욱 주목하는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끊임 없는 러브 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고준 / 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배우 고준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준은 OCN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은 인구 5만 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 에서 한 여자의 ‘구해줘’ 라는 작은 외침을 듣게 된 백수 4인이 그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려낸 이야기다.고준은 극 중 무지 군에서 홀로 활동하는 주먹 ‘차준구’ 역에 캐스팅. 과거 조직 간의 이권 다툼에 의도치 않게 끼었다가 배신 당하고 모든 죄를 뒤집어 쓴 채 교도소에 수감 당하게 되는 인물을 연기하며 또 한번 연기 변신에 나선다.
매 작품마다 전 작을 상상할 수 없는 또렷한 변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명연기를 펼쳐온 고준은 이번 작품에서 더욱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일상에서도 사투리를 쓰며 메소드 연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타짜2-신의 손’, ‘밀정’, ‘써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는 업계가 더욱 주목하는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끊임 없는 러브 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