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물이다.조재룡은 ‘듀얼’에서 진병준 역을 맡았다.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로 서늘하고 날선 눈빛, 어둡고 음침한 기운을 뿜어내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 모은다.
조재룡은 최근 종영한 ‘피고인’에서 우럭 역으로 출연해 ‘아재파탈’ ,‘미친 존재감’ 등 매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감초배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최근에는 드라마 ‘귓속말’에 부장판사 역으로 깜짝 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다.
맡은 역을 적재적소에 완벽하게 녹여내는 조재룡의 카멜레온 변신이 ‘듀얼’에서 어떻게 비춰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듀얼’은 오는 6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조재룡
조재룡이 OCN ‘듀얼’(극본 김윤주, 연출 이종재) 출연을 확정지었다.‘듀얼’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물이다.조재룡은 ‘듀얼’에서 진병준 역을 맡았다.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로 서늘하고 날선 눈빛, 어둡고 음침한 기운을 뿜어내 몰입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 모은다.
조재룡은 최근 종영한 ‘피고인’에서 우럭 역으로 출연해 ‘아재파탈’ ,‘미친 존재감’ 등 매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감초배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었다. 최근에는 드라마 ‘귓속말’에 부장판사 역으로 깜짝 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다.
맡은 역을 적재적소에 완벽하게 녹여내는 조재룡의 카멜레온 변신이 ‘듀얼’에서 어떻게 비춰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듀얼’은 오는 6월 3일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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