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예은 / 사진제공=개코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한솥밥을 먹게 된 가수 예은을 환영했다.소속사 아메바컬쳐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예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예은은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핫펠트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올초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아메바컬쳐에 새 둥지를 튼 것.이에 아메바컬쳐의 대표 아티스트 개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예은이가 아메바컬쳐의 새식구가 되었다”면서 “멋진 것 많이 해 보자”고 덧붙여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만남을 기대케 했다.개코는 최근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피처링한 신곡 ‘코끼리’를 발표했으며, 예은은 MBC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를 통해 신곡을 발표했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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