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4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왼쪽부터)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배우 허가윤, 정소민, 도희가 청소년행복켐페인 ‘고마워Yo’ 홍보대사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배우 정소민·허가윤·도희가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뭉쳤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 신은경 이사장)은 지난 10일 오후 6시 30분 코엑스 메가박스(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영화 ‘아빠는 딸’ VIP시사회에서 배우 정소민, 허가윤, 도희를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는 감사 나눔 실천을 통해 청소년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인성 함양을 유도하는 청소년 인성활동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은 스마트폰 앱 ‘고마워Yo’와 SNS 등을 통해서 하루 3가지 감사메시지를 작성해 가족, 친구와 공유하는 방법으로 캠페인을 실천할 수 있다.

특히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학교폭력이나 언어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수련시설, 학교, 기업 등 336개소와 업무협약을 추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정소민, 허가윤, 도희는 청소년행복캠페인 ‘고마워Yo’ 홍보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행복은 물론, 청소년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영화 홍보는 물론 청소년행복캠페인 홍보 등 캠페인 확산에 힘을 보탠 것.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 행복캠페인 ‘고마워Yo’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정소민, 허가윤, 도희 씨가 전 국민에게 캠페인을 알리는데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고마워Yo’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을 비롯해 온 국민의 행복지수가 올라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세 배우가 출연한 영화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가족코미디다. 오는 12일 개봉.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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