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박2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종민이 물 따귀의 전문가가 됐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야유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술래는 물동이를 이고 특정 인물의 빈 대야에 물을 쏟아야 한다. 이후 큰 원형을 달려 빈 자리에 다시 앉으면 성공이다.

데프콘이 술래로 걸렸고, 그 뒤를 김종민이 이었다. 데프콘은 결국 김종민에게 잡혔고 물 따귀까지 맞았다. 김종민은 물 따귀를 때렸다. 완벽한 스윙으로 환상적인 물 따귀를 선보였다.

이후 김종민이 술래가 됐고, 차태현에게 지며 직접 물 따귀를 맞게 됐다. 김종민은 차태현에게 “그렇게 던지면 안된다. 가까이 오면서 물을 뿌려야 한다”고 조언했고 제대로 물 따귀를 맞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 @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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