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영화 ‘어느날’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 천우희는 전작 ‘곡성’에서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여성스럽고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예쁘다”는 스태프의 칭찬에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한 천우희는 이내 곧 특유의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쑥스러워했다.
천우희, 김남길은 촬영 내내 사이좋게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밝고 유쾌한 기운을 전했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손 인사를 하는가 하면, 촬영 중 “패션쇼 같다”는 김남길의 농담에 바로 패션쇼 피날레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장단이 잘 맞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느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5일 개봉된 ‘어느날'(감독 이윤기)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서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나무엑터스 네이버 V라이브 캡처
배우 천우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영화 ‘어느날’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영화 ‘어느날’의 포스터 촬영현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공개된 영상 속 천우희는 전작 ‘곡성’에서 보여준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여성스럽고 화사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예쁘다”는 스태프의 칭찬에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한 천우희는 이내 곧 특유의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쑥스러워했다.
천우희, 김남길은 촬영 내내 사이좋게 장난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밝고 유쾌한 기운을 전했다.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손 인사를 하는가 하면, 촬영 중 “패션쇼 같다”는 김남길의 농담에 바로 패션쇼 피날레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장단이 잘 맞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느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지난 5일 개봉된 ‘어느날'(감독 이윤기)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김남길)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돼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천우희)가 서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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