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한채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MC규현은 한채아에게 “울산 방어진고 얼짱 출신”이라며 “고등학교 시절 너무 예뻐서 선배 언니들이 교실 밖을 못 나오게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한채아는 민망해하며 “1학년 때 2학년이나 3학년 교실로 올라가면 선배들이 관심을 가지니까, 언니들이 쉬는 시간에도 교실에서 나오지 말라고 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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