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영철, 예상치 못한 '새 친구'에 당황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에 새(鳥) 친구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타 마나도’에서는 윤정수가 스케줄 때문에 한국으로 가야 했고, 이에 김영철에게 새로운 친구를 소개시켜줬다.

윤정수는 “촬영을 하러 한국에 들어가야 한다”며 “우리 영철이를 잘 부탁드린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고 부탁했다.

이어 윤정수는 “그래서 새 파트너를 준비했다”며 새장을 선보였다. 윤정수는 “영철이의 새 친구 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김영철은 평소 새를 무서워했다. 김영철은 “나 혼자 얘기하고 리액션 하면 돼”라고 최대한 침착한 모습을 보이려 애썼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