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V앱 방송화면

트와이스가 팬들과 특별한 콘서트 뒤풀이를 가졌다.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트와이스 낙낙 카운드다운(TWICE KNOCK KNOCK COUNTDOWN)’에서는 트와이스가 새 앨범 소개 및 팬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지효는 앨범을 소개하며 “A버전과 B버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앨범을 뜯어 안에 있는 구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트와이스는 “앨범이 너무 예쁘다”며 “스티커도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앨범 소개를 마친 트와이스는 “콘서트에 못 온 팬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화려한 조명을 켜고 터보의 ‘검은 고양이’, 엑소 ‘중독’, 세븐틴 ‘예쁘다’ 등 콘서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특히 트와이스 멤버들은 지친 기색 없이 숙소에서도 흥 넘치는 모습으로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트와이스는 신곡 ‘낙낙(KNOCK KNOCK)’이 공개되자마자 휴대폰으로 노래를 재생하며 팬들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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