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저비용 고효율로 트렌드를 따라잡는 인테리어 방법이 소개된다.먼저 MC들은 부촌 중의 부촌인 강남역 근처에 매력적인 소형 주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갔다. 주인 부부가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매 주말마다 아이디어를 내며 애정으로 지었다고 한다.
부부는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콘셉트’로 거실과 주방을 꾸몄다고 한다.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 위해 천장과 바닥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 기성품인 가구들도 집의 분위기를 맞추고 싶어 직접 작업했다. 부부는 소품 하나까지 공을 들여 집안을 꾸몄다.
부부는 풀빌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싶어 히노끼 욕조를 시공했다. 덕분에 마치 일본 온천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부부는 이 욕실을 ‘건물에서 가장 힘을 준 공간’이라고 밝혔다.이 건물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건물의 외관이다. 이 건물은 폴리카보네이트 벽으로 시공해, 밖에서 보면 불빛이 보인다. 온 동네에 등대같이 불을 밝히며 서 있다고 해서, 주민들에게는 등대 주택이라 불린다고 한다.
MC들은 조화를 이용해 직접 액자를 꾸미고,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넣어 정원을 만들었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한다. 가구와 소품 초보자인 MC들은 손쉽게 페인트 칠도 해냈다. 색만 바뀌어도 전혀 다른 가구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모노톤의 차분한 거실에서 그리너리 콘셉트로 확 바뀐 공간을, 2월 16일 목요일 오전 9시 10분에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등대주택 / 사진제공=SBS ‘좋은아침’
‘좋은 아침’에서 소형 주택 인테리어 비결을 공개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저비용 고효율로 트렌드를 따라잡는 인테리어 방법이 소개된다.먼저 MC들은 부촌 중의 부촌인 강남역 근처에 매력적인 소형 주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 갔다. 주인 부부가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매 주말마다 아이디어를 내며 애정으로 지었다고 한다.
부부는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콘셉트’로 거실과 주방을 꾸몄다고 한다. 빈티지한 느낌을 주기 위해 천장과 바닥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 기성품인 가구들도 집의 분위기를 맞추고 싶어 직접 작업했다. 부부는 소품 하나까지 공을 들여 집안을 꾸몄다.
부부는 풀빌라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싶어 히노끼 욕조를 시공했다. 덕분에 마치 일본 온천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부부는 이 욕실을 ‘건물에서 가장 힘을 준 공간’이라고 밝혔다.이 건물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건물의 외관이다. 이 건물은 폴리카보네이트 벽으로 시공해, 밖에서 보면 불빛이 보인다. 온 동네에 등대같이 불을 밝히며 서 있다고 해서, 주민들에게는 등대 주택이라 불린다고 한다.
그리너리 인테리어 / 사진제공=SBS ‘좋은아침’
이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공간 연출법이 소개된다. 산뜻하고 상쾌한 색상을 이용해 내부를 꾸밀 수 있다는 것. 글로벌 색채 연구소가 선정한 올해의 색깔, ‘그리너리’ 색상을 연출한 하우스를 방문했다.그리너리란 녹색 나뭇잎 색을 의미하며, 생동감과 활력, 희망이 느껴지는 색이다. 집안을 싱그러운 봄의 색상인 그리너리로 연출하여, 활기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MC들은 조화를 이용해 직접 액자를 꾸미고, 작은 유리병 안에 식물을 넣어 정원을 만들었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고 한다. 가구와 소품 초보자인 MC들은 손쉽게 페인트 칠도 해냈다. 색만 바뀌어도 전혀 다른 가구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모노톤의 차분한 거실에서 그리너리 콘셉트로 확 바뀐 공간을, 2월 16일 목요일 오전 9시 10분에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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