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1일 방송된 JTBC ‘싱포유’에서 초아가 문희준에게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초아는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나도 결혼할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이 진지하게 “누구랑?”리아고 물어보자, 초아는 웃으며 “시덥지 않다”라고 답했다.
초아가 이렇게 받아치자 나머지 세 MC는 당황했고, 문희준이 “나는 예능 MC이기 때문에 이런 장난을 쳐야해”라고 말했다. 이에 초아는 “(문희준) 오빠가 시덥지 않은 농담을 잘하잖아요”라며 웃었다.
이에 문희준은 “다음주에 더 시덥지 않은 이야기로 돌아오겠다. 그런데 화가 안난다”라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사진=JTBC ‘싱포유’ 방송화면 캡처
‘싱포유’ 초아가 문희준에게 “시덥지 않다”고 답했다.11일 방송된 JTBC ‘싱포유’에서 초아가 문희준에게 쿨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초아는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나도 결혼할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이 진지하게 “누구랑?”리아고 물어보자, 초아는 웃으며 “시덥지 않다”라고 답했다.
초아가 이렇게 받아치자 나머지 세 MC는 당황했고, 문희준이 “나는 예능 MC이기 때문에 이런 장난을 쳐야해”라고 말했다. 이에 초아는 “(문희준) 오빠가 시덥지 않은 농담을 잘하잖아요”라며 웃었다.
이에 문희준은 “다음주에 더 시덥지 않은 이야기로 돌아오겠다. 그런데 화가 안난다”라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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