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슬래쉬필름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SF 영화 ‘에드 아스트라’로 컴백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월드워Z’의 속편 ‘월드워Z 2’의 개봉이 연기 됐으며, 브래드 피트는 현재 ‘에드 아스트라'(감독 제임스 그레이)에 출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만약 그가 ‘에드 에스트라’에 출연하게 된다면 살짝 자폐 증세가 있는 우주 엔지니어 ‘로이 맥브라이드’를 연기하게 된다. 해왕성으로 생명체를 찾아 떠난 아버지의 미션이 실패하자 20년 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우주로 떠나는 로이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배우 브래드피트 / 사진제공=텐아시아 DB
브래드 피트가 SF 영화로 컴백을 논의 중이다.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슬래쉬필름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SF 영화 ‘에드 아스트라’로 컴백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월드워Z’의 속편 ‘월드워Z 2’의 개봉이 연기 됐으며, 브래드 피트는 현재 ‘에드 아스트라'(감독 제임스 그레이)에 출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만약 그가 ‘에드 에스트라’에 출연하게 된다면 살짝 자폐 증세가 있는 우주 엔지니어 ‘로이 맥브라이드’를 연기하게 된다. 해왕성으로 생명체를 찾아 떠난 아버지의 미션이 실패하자 20년 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기 위해 우주로 떠나는 로이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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