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홍진영은 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판스퀘어에서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그는 이날 “트로트라는 장르가 원래 쇼케이스를 잘 열지 않지만, 데뷔 연차도 좀 쌓였고 11개월 만에 신보가 나오는 만큼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또 “그간 활동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랑한다 안한다’는 동양적인 리듬에 애절한 감성을 담은 오리엔탈풍의 세미 트로트곡이다. 사랑에 빠진 여자가 꽃잎을 하나씩 떼어내며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홍진영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홍진영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홍진영이 데뷔 10년 만에 첫 쇼케이스를 여는 소감을 밝혔다.홍진영은 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신한판스퀘어에서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그는 이날 “트로트라는 장르가 원래 쇼케이스를 잘 열지 않지만, 데뷔 연차도 좀 쌓였고 11개월 만에 신보가 나오는 만큼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또 “그간 활동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사랑한다 안한다’는 동양적인 리듬에 애절한 감성을 담은 오리엔탈풍의 세미 트로트곡이다. 사랑에 빠진 여자가 꽃잎을 하나씩 떼어내며 사랑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홍진영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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