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패션앤 ‘팔로우미8’ 새MC 이주연 차정원 / 사진제공=더좋은이엔티, BNT

이주연과 차정원이 ‘팔로우미8’에서 서지혜, 구재이와 호흡을 맞춘다.

9일 패션엔 측은 이주연과 차정원이 ‘팔로우미 시즌8’(가제, 이하 ‘팔로우미8) 새로운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연예계 대표 청순미녀로 꼽히는 두 사람은 앞서 각각 패션앤 ‘팔로우미7’ MC, ‘화장대를 부탁해2’ 메인 게스트로 출연해 뷰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뽐낸 바 있다.

이주연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더킹’에서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배우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팔로우미8’에서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팔로우미8’에서 공유한다. ‘화장대를 부탁해2’ 출연 당시 공개됐던 꽉 찬 화장대와 향수 마니아다운 면모를 보여 그가 어떤 뷰티팁을 오픈할 지 기대를 모은다.

여성들의 워너비 뷰티 스타이자 패셔니스타 차정원은 ‘팔로우미7’에서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비법을 이번 시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차정원 지난 시즌 자신의 SNS에 올라온 팬들의 질문을 방송에서 직접 답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차세대 공답 요정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팔로우미8’은 국내 스타뿐 아니라 글로벌 잇걸들을 통해 전 세계 워너비 여성들의 핫한 일상을 소개하며 더욱 풍성해진 뷰티 노하우와 리얼 라이프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형식을 거치며 뷰티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져오고 있는 ‘팔로우미8’은 오는 3월 패션앤에서 첫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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