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지난달 30일부터 온라인 예매 전문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 ‘2월 8일 개봉하는 속 신이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 배우는?’의 이색 설문조사가 진행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설문에는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의 개봉소식과 함께 총 3천 여명에 달하는 폭발적 참여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참여 인원 중 총 1148명, 약 39%의 응답자가 신이치의 닮은꼴로 배우 박보검을 꼽았다. 송중기·남주혁·엑소 수호 등 쟁쟁한 대세 스타들을 모두 제친 결과다.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 천재로 활약한 박보검과 추리 천재 ‘신이치의 뇌섹남다운 면모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사람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눈빛 등 훈훈한 외모까지 꼭 닮아 네티즌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 또한, 어린아이(코난)의 모습으로 작아지는 신이치를 떠올린 일부 네티즌들은 “보검이 애기버전 귀엽겠다”(***꽁s)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은 천재 고교생 명탐정 신이치가 의문의 독약을 먹고 어린아이(코난)으로 변해버린 그 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1994년부터 시작된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추리물다운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으로 수많은 팬들을 입덕시키며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처럼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만화, TV 시리즈, 극장판까지 확장되며 팬들의 끊임없는 궁금증과 화제를 낳은 가운데, 국내의 경우 극장에서 개봉한 시리즈 통산 500만 명이 넘는 누적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을 일궈내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시리즈는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만큼, 이어서 개봉하는 이번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이 흥행불패 시리즈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8일 개봉예정.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신이치, 박보검 / 사진=CJ, 이승현 기자 lsh87@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작아진 명탐정’의 추리 천재이자 훈훈한 외모를 갖춘 고교생 명탐정 신이치에 어울리는 국내 스타로 박보검이 1위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지난달 30일부터 온라인 예매 전문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 ‘2월 8일 개봉하는 속 신이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 배우는?’의 이색 설문조사가 진행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설문에는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의 개봉소식과 함께 총 3천 여명에 달하는 폭발적 참여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참여 인원 중 총 1148명, 약 39%의 응답자가 신이치의 닮은꼴로 배우 박보검을 꼽았다. 송중기·남주혁·엑소 수호 등 쟁쟁한 대세 스타들을 모두 제친 결과다.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1988’에서 바둑 천재로 활약한 박보검과 추리 천재 ‘신이치의 뇌섹남다운 면모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사람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눈빛 등 훈훈한 외모까지 꼭 닮아 네티즌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것. 또한, 어린아이(코난)의 모습으로 작아지는 신이치를 떠올린 일부 네티즌들은 “보검이 애기버전 귀엽겠다”(***꽁s)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은 천재 고교생 명탐정 신이치가 의문의 독약을 먹고 어린아이(코난)으로 변해버린 그 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1994년부터 시작된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추리물다운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 설정으로 수많은 팬들을 입덕시키며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처럼 ‘명탐정 코난’ 시리즈는 만화, TV 시리즈, 극장판까지 확장되며 팬들의 끊임없는 궁금증과 화제를 낳은 가운데, 국내의 경우 극장에서 개봉한 시리즈 통산 500만 명이 넘는 누적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을 일궈내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시리즈는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만큼, 이어서 개봉하는 이번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이 흥행불패 시리즈의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8일 개봉예정.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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