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준수와 탑은 9일 충청남도 논산육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병역의무를 이행한다.두 사람 모두 한류 인기를 선도하는 국내 정상 아티스트로 입소 현장에 많은 수의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현장 안전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 없이 입소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달 입대 전 마지막 뮤지컬 작품인 ‘데스노트’를 성료했다. 탑 역시 지난해 빅뱅 완전체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달 홍콩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JYJ 김준수, 빅뱅탑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텐아시아 DB
그룹 JYJ 김준수와 빅뱅 탑이 9일 입대를 앞둔 가운데, 비공개로 훈련소에 입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김준수와 탑은 9일 충청남도 논산육군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훈련을 마친 뒤 의무경찰로 병역의무를 이행한다.두 사람 모두 한류 인기를 선도하는 국내 정상 아티스트로 입소 현장에 많은 수의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현장 안전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 없이 입소할 예정임을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달 입대 전 마지막 뮤지컬 작품인 ‘데스노트’를 성료했다. 탑 역시 지난해 빅뱅 완전체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달 홍콩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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