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최근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서현이 출연해 상상 연애를 통해 작사를 했고, 그렇게 앨범이 탄생했다며 솔직 담백한 앨범 수록곡 이야기를 나눴다.그러던 중, DJ 배성재가 듀엣곡 ‘Hello’를 함께 부른 에릭남과의 호흡을 묻자, 서현은 “사실 단 한 번도 본적 없다. 심지어 녹음도 따로 따로 했다”고 털어놨다. “노래를 듣자마자 달달한 느낌을 표현해줘야 하는데, 평소에 훈남 이미지인 에릭남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회사를 통해 섭외했다”며 피처링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완벽한 비즈니스 관계”, “에릭남노, 목소리 셔틀했네”, “랜선급 업무였구나” 등 한 번도 만나 보지 않고 듀엣곡을 불렀다는 서현을 재밌게 놀려댔다.
서현은 그 밖에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소녀시대의 에피소드, 멤버들과 술 마시며 회식한 이야기, 무대에서 실수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배우로서 ‘사이코 패스’ 즉석 연기에 도전해 보는 등 그동안 보여줬던 바른 생활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하고 호탕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면을 공개했다.한편 서현은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돈트 세이 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서현이 출연한 ‘배성재의 텐’ 방송은 팟캐스트를 통해 청취가능하며, 다음tv팟에서 편집 전 풀영상을 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배성재, 서현 / 사진제공=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배성재의 텐’ 소녀시대 서현이 듀엣곡을 같이 부른 에릭남을 실제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밝혔다.지난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최근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서현이 출연해 상상 연애를 통해 작사를 했고, 그렇게 앨범이 탄생했다며 솔직 담백한 앨범 수록곡 이야기를 나눴다.그러던 중, DJ 배성재가 듀엣곡 ‘Hello’를 함께 부른 에릭남과의 호흡을 묻자, 서현은 “사실 단 한 번도 본적 없다. 심지어 녹음도 따로 따로 했다”고 털어놨다. “노래를 듣자마자 달달한 느낌을 표현해줘야 하는데, 평소에 훈남 이미지인 에릭남이 가장 먼저 떠올랐고 회사를 통해 섭외했다”며 피처링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완벽한 비즈니스 관계”, “에릭남노, 목소리 셔틀했네”, “랜선급 업무였구나” 등 한 번도 만나 보지 않고 듀엣곡을 불렀다는 서현을 재밌게 놀려댔다.
서현은 그 밖에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소녀시대의 에피소드, 멤버들과 술 마시며 회식한 이야기, 무대에서 실수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배우로서 ‘사이코 패스’ 즉석 연기에 도전해 보는 등 그동안 보여줬던 바른 생활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하고 호탕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면을 공개했다.한편 서현은 지난 1월, 첫 솔로 앨범 ‘돈트 세이 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서현이 출연한 ‘배성재의 텐’ 방송은 팟캐스트를 통해 청취가능하며, 다음tv팟에서 편집 전 풀영상을 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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