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3일 방송되는 KBS2 ‘노래싸움-승부(이하 노래싸움)’에서 이수민과 이지혜가 특유의 병맛을 내려놓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숙한 매력으로 ‘센 언니’들의 걸크러시 무대를 완성한다.최근 녹화에서 이수민은 선곡부터 ‘센 언니’ 포스가 강렬하게 느껴지는 노래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바의 ‘왜 불러’를 선곡한 것. 특히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리더인 이수민은 본인의 데뷔곡이기도 한 ‘왜 불러’를 처음으로 무대에서 부르게 된 만큼 열의를 다졌다.
이수민은 이지혜에게 “왜 불러”라며 노래 제목을 빙자한 기싸움을 펼쳐 대결 전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수민은 반주가 시작되자 무대를 휩쓸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노래싸움’은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노래싸움’ / 사진제공=KBS
‘노래싸움-승부’에서 이수민과 이지혜가 자존심 건 정면 대결을 펼친다.3일 방송되는 KBS2 ‘노래싸움-승부(이하 노래싸움)’에서 이수민과 이지혜가 특유의 병맛을 내려놓고,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숙한 매력으로 ‘센 언니’들의 걸크러시 무대를 완성한다.최근 녹화에서 이수민은 선곡부터 ‘센 언니’ 포스가 강렬하게 느껴지는 노래를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바의 ‘왜 불러’를 선곡한 것. 특히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리더인 이수민은 본인의 데뷔곡이기도 한 ‘왜 불러’를 처음으로 무대에서 부르게 된 만큼 열의를 다졌다.
이수민은 이지혜에게 “왜 불러”라며 노래 제목을 빙자한 기싸움을 펼쳐 대결 전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수민은 반주가 시작되자 무대를 휩쓸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노래싸움’은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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