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 하는 남한형사의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그린다. 극중 유해진은 매력적인 세 여자와 유쾌한 패밀리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낸다.유해진은 아내, 어린 딸, 백수 처제까지 세 식구를 부양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가장의 모습으로 극을 이끈다. 먼저 츤데레 아내 역의 장영남은 “유해진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며 호흡을 자랑했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웃음을 더한 백수 처제 역의 임윤아는 “실제 가족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했다”고 전해 이들의 가족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딸 강연아 역은 아역배우 박민하가 맡았다. 그는 유해진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실제 부녀를 의심케 한다.
한편, ‘공조’는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화 ‘공조’ 스틸컷 / 사진제공=CJ 엔터테인먼트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예매율 역주행 1위 등극, 좌석점유율과 평점 고공행진이라는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며 개봉 2주차 한층 거센 질주를 예고한 ‘공조’에서 유해진의 특급 호흡이 눈길을 끈다.영화 ‘공조'(감독 김성훈)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 하는 남한형사의 예측불허 팀플레이를 그린다. 극중 유해진은 매력적인 세 여자와 유쾌한 패밀리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낸다.유해진은 아내, 어린 딸, 백수 처제까지 세 식구를 부양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가장의 모습으로 극을 이끈다. 먼저 츤데레 아내 역의 장영남은 “유해진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며 호흡을 자랑했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에 웃음을 더한 백수 처제 역의 임윤아는 “실제 가족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했다”고 전해 이들의 가족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딸 강연아 역은 아역배우 박민하가 맡았다. 그는 유해진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실제 부녀를 의심케 한다.
한편, ‘공조’는 현재 절찬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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