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에이프릴 "치킨 광고 원해… 잘 먹을 자신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에이프릴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V앱’ 그룹 에이프릴이 치킨 광고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에이프릴은 13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VOOM 선정 너무너무 감사해요’라는 타이틀로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만났다.

이날 에이프릴은 스태프로부터 “닭다리송으로 방송을 마무리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닭다리를 먹는 포즈를 취하기로 했다.

에이프릴은 포즈에 앞서 “치킨 광고주님들, 저희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핫하다”며 “치킨을 좋아하고, 잘먹을 자신이 있다”면서 치킨 광고 모델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에이프릴은 신곡 ‘봄의 나라 이야기’로 활동 중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