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남주혁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배우 남사친이 MBC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을 앞두고 팬들과 소통했다.

남주혁은 10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소원을 들어주는 남주혁’ 생방송을 진행,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 촬영이 어제(9일) 끝났다”고 운을 뗐다.이어 그는 :마지막 16회도 재미있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남주혁은 또 “‘역도요정 김복주’를 촬영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며 “시작할 때 몸무게가 76kg이었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점점 빠지더니 지금은 71kg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남주혁은 극 중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 수영 연습이나 경기 장면에서 선보인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운동을 하는 드라마이다 보니 살이 안 빠질 수가 없더라”고 설명했다.

남주혁이 활약한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는 11일 오후 10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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