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지긋지긋한 악연을 이어가고 있는 하진(명세빈)과 민희(왕빛나)가 제대로 된 한판 승부를 벌인다.지난 방송에서 하진은 가족들을 가게에서 내쫓으려 하고 자신을 위장결혼까지 시킨 여자가 민희가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와 미국 사업 제안을 했지만 친절함 뒤에 숨어있던 섬뜩함과 신경질적인 모습에 대한 의문을 지울 수 없었던 터. 또한 민희의 분노를 눈앞에서 볼 때마다 아른거리는 과거의 기억 역시 크게 작용하고 있다.
9일 방송에서 하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민희와 팽팽하게 맞붙는다. 직접 그녀의 패션매장에 찾아가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을 털어놓는 것. 두 사람의 팽팽한 눈싸움은 살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다시, 첫사랑’의 한 관계자는 “하진이 기억을 어렴풋이 찾아가고 흩어졌던 조각들이 맞춰져갈수록 두 여자의 갈등은 거세질 예정이다.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갈 이번 주 방송에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다시, 첫사랑’은 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KBS2 ‘다시 첫사랑’/사진제공=KBS 미디어
명세빈과 왕빛나가 팽팽하게 맞붙는다.KBS2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지긋지긋한 악연을 이어가고 있는 하진(명세빈)과 민희(왕빛나)가 제대로 된 한판 승부를 벌인다.지난 방송에서 하진은 가족들을 가게에서 내쫓으려 하고 자신을 위장결혼까지 시킨 여자가 민희가 아닐까 의심하기 시작했다.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와 미국 사업 제안을 했지만 친절함 뒤에 숨어있던 섬뜩함과 신경질적인 모습에 대한 의문을 지울 수 없었던 터. 또한 민희의 분노를 눈앞에서 볼 때마다 아른거리는 과거의 기억 역시 크게 작용하고 있다.
9일 방송에서 하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민희와 팽팽하게 맞붙는다. 직접 그녀의 패션매장에 찾아가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과 의문을 털어놓는 것. 두 사람의 팽팽한 눈싸움은 살벌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다시, 첫사랑’의 한 관계자는 “하진이 기억을 어렴풋이 찾아가고 흩어졌던 조각들이 맞춰져갈수록 두 여자의 갈등은 거세질 예정이다.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갈 이번 주 방송에도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다시, 첫사랑’은 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