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박수홍 母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母가 아들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母가 박수홍의 대학시절을 회상했다.MC 한혜진은 “이번 영상의 제목이 ‘사고 친 아들’이다. 어머님들 긴장되시냐”며 “혹시 아들이 친 사고 중에 기억나는 거 있냐”고 물었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내가 미용을 했지 않냐. 수홍이도 대학교 들어가서 ‘학원에 들어가야겠다’ 하더라”며 “그때는 남자 미용사가 없을 때다. 내가 깜짝 놀라서 반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는 “수홍이는 ‘죽어도 하겠다’라고 말했다”며 “그래서 나하고 마음이 많이 상했다”고 회상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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