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무한도전-위대한 유산’이 공연과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먼저, 유재석-도끼 팀은 역사 속 위인들의 명언을 랩 가사로 표현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었고, 정준하-지코 팀은 평소 지코가 존경했던 세종대왕을 주인공으로 세종대왕에 대한 존경과 동시에 현 시대의 고민을 랩으로 털어놓았으며, 하하-송민호 팀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을 통해 우리 민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또한 양세형-비와이 팀은 안중근의사와 의열단의 입장에서 곡을 써 뮤지컬 ‘영웅’ 팀과 함께 무대를 꾸몄고, 황광희-개코 팀은 시인 윤동주의 대표작 ‘별 헤는 밤’을 인용한 서정적인 가사로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박명수-딘딘 팀은 독도가 우리 땅인 역사적 근거를 랩 가사로 명쾌하게 표현했다.
‘위대한 유산’ 공연은 3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며, 6팀의 음원은 방송 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MBC ‘무한도전’ 위대한 유산 / 사진제공=MBC
역사 힙합 프로젝트 ‘위대한 유산’이 공개된다.MBC ‘무한도전-위대한 유산’이 공연과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먼저, 유재석-도끼 팀은 역사 속 위인들의 명언을 랩 가사로 표현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만들었고, 정준하-지코 팀은 평소 지코가 존경했던 세종대왕을 주인공으로 세종대왕에 대한 존경과 동시에 현 시대의 고민을 랩으로 털어놓았으며, 하하-송민호 팀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을 통해 우리 민족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또한 양세형-비와이 팀은 안중근의사와 의열단의 입장에서 곡을 써 뮤지컬 ‘영웅’ 팀과 함께 무대를 꾸몄고, 황광희-개코 팀은 시인 윤동주의 대표작 ‘별 헤는 밤’을 인용한 서정적인 가사로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박명수-딘딘 팀은 독도가 우리 땅인 역사적 근거를 랩 가사로 명쾌하게 표현했다.
‘무한도전’ / 사진제공=MBC
이번 공연에는 넬의 김종완, 혁오 밴드의 오혁, 매드클라운,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무한도전’의 역사 선생님인 설민석도 함께해 곡의 의미를 설명한다.‘위대한 유산’ 공연은 31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며, 6팀의 음원은 방송 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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