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막영애15’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막영애15’ 라미란과 조덕제가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 18회에서는 정규직 전환 문제로 조덕제 사장(조덕제)과 티격태격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그 가운데 라미란(라미란)은 조덕제에게 “요즘 같은 시대에 막가파 갑질이 통할 것 같냐”며 소리쳤다. 이어 법 조항을 읊으며 조덕제를 당혹케 했다.

이에 조덕제는 “이건 모르냐? 조덕제 법 제1조. 말 안 듣는 놈은 피를 말려서 제 발로 나가게 만든다”라고 소리쳤다.

라미란은 “대충 지어낸 거다. 법 들먹이면 통할 줄 알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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