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김청하와 오운은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의 OST ‘스노우 인 디스 이어(Snow In This Year)’를 통해 만난다. 김청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오운의 말하는 듯한 보컬은 탄탄한 조화를 이룬다. 각자 선명하면서도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스노우 인 디스 이어’는 혼성 듀엣 곡으로 캐럴의 따뜻함을 갖고 있다. 발라드로 시작해서 후렴의 밝은 분위기로 이어지는 구도는 다정한 연인 혹은 아빠와 딸의 눈싸움을 연상시킨다. 화목한 거리, 내리는 눈, 그리고 함께 있어 좋다는 내용의 가사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코러스를 만나 드라마가 담아내는 사랑을 한층 더 배가한다.
김준범·이창희가 의기투합해 작곡에 공동 참여했고, 작곡가 휴고(HUGO)와 Poli가 작사를 맡았다.
‘스노우 인 디스 이어’는 오는 28일 0시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KBS2 ‘오마이금비’ / 사진제공=더그루브컴퍼니
아이오아이의 김청하와 헤일로 오운이 ‘오 마이 금비’ OST 주자로 나선다.김청하와 오운은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의 OST ‘스노우 인 디스 이어(Snow In This Year)’를 통해 만난다. 김청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오운의 말하는 듯한 보컬은 탄탄한 조화를 이룬다. 각자 선명하면서도 서로 어우러져 새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스노우 인 디스 이어’는 혼성 듀엣 곡으로 캐럴의 따뜻함을 갖고 있다. 발라드로 시작해서 후렴의 밝은 분위기로 이어지는 구도는 다정한 연인 혹은 아빠와 딸의 눈싸움을 연상시킨다. 화목한 거리, 내리는 눈, 그리고 함께 있어 좋다는 내용의 가사는 서정적인 피아노와 코러스를 만나 드라마가 담아내는 사랑을 한층 더 배가한다.
김준범·이창희가 의기투합해 작곡에 공동 참여했고, 작곡가 휴고(HUGO)와 Poli가 작사를 맡았다.
‘스노우 인 디스 이어’는 오는 28일 0시 공개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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