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뷰티SKY’ 방송화면 캡처

‘뷰티SKY(Secret Korean beautY)’ 시즌1이 막을 내린 가운데,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할 뷰티템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오후 12시, 엄현경, 한보름, 신보라의 진행으로 방송된 ‘뷰티SKY’ 12회 중 뷰티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아이템을 꼼꼼히 분석해보는 일명 ‘뷰티과학수사대 B.S.I(Beauty Sky Investigation)’ 코너에는 ‘니들 아쿠아’가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뷰티과학수사대 B.S.I’ 코너는 뷰티아이템의 검증을 원하는 의뢰인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 뷰티 전문 쇼호스트 한창서, 패션디자이너 하상백 등 각 분야 뷰티 전문 셀럽들과 함께 기상천외하면서도 제품이 지닌 특징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는 3단계 실험을 거쳐 금주의 우수 뷰티템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의 대표 코너다.

히알루론산 등 피부에 유효한 천연보습인자를 피부진피층까지 직접 전달하는 신개념 초미세 고체 앰플로 소개된 ‘니들 아쿠아’의 패치는 이날 방송에서, 일반 주름개선 아이크림과의 수분력 테스트에서 월등한 차이를 보이며 수분침투력을 입증시켰다.

또한, 하루 동안 실로 묶어 마치 사람의 깊은 주름과 흡사한 형태로 만든 돼지껍데기 위에 패치를 붙인 후, 주름개선력을 살펴본 실험에서도 일반 패치에 비해 확연한 개선효과를 보이며 MC들은 물론 뷰티 셀럽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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