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박준금, 이세영-현우와 클럽行.. 각선미+댄스 실력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 사진제공=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박준금이 클럽 나들이에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고은숙(박준금)이 딸 민효원(이세영)과 그의 남자친구 강태양(현우)과 함께 클럽으로 향했다.

이날 고은숙은 중년의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에 클럽 입장에 바로 성공, 스테이지 한가운데서 댄스 열정을 불태워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지켜보던 민효원은 “창피하다”며 얼굴을 붉혔으나, 강태양은 “신나게 노시게 두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고은숙은 이후 다트 게임은 물론, 클럽에 있던 남자 손님들과 게임을 즐기며 “엄마, 오늘 기분 너무 좋다”고 흥겨워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