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스트는 19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 어라운드어스(Around Us)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이날 비스트는 오는 31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동운은 “팬 분들과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는 게 처음이다. 태국에서 연말에 카운트다운을 한 적이 있는데, 한국 팬 분들이 많이 부러워하시더라”고 팬미팅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용준형은 “회사에서 31일에 팬미팅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겠느냐고 물어보셨는데,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2016 연말과 2017 연초를 팬들과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을 내비쳤다.윤두준은 “이미 약속이 있으실 수도 있지만, 가능하신 분들은 많이 와 달라”라고 전했다.
비스트는 최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어라운드 어스와 독자노선을 걷기로 결정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비스트 / 사진제공=네이버 V앱
그룹 비스트가 연말 카운트다운 팬미팅을 개최한다.비스트는 19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 어라운드어스(Around Us)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 팬들과 소통했다.이날 비스트는 오는 31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동운은 “팬 분들과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는 게 처음이다. 태국에서 연말에 카운트다운을 한 적이 있는데, 한국 팬 분들이 많이 부러워하시더라”고 팬미팅을 기획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용준형은 “회사에서 31일에 팬미팅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겠느냐고 물어보셨는데,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2016 연말과 2017 연초를 팬들과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을 내비쳤다.윤두준은 “이미 약속이 있으실 수도 있지만, 가능하신 분들은 많이 와 달라”라고 전했다.
비스트는 최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기획사 어라운드 어스와 독자노선을 걷기로 결정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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