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파워FM ‘컬투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천둥이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천둥은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회사를 이전하고 솔로로 돌아왔다”며 인사했다.이날 김태균은 천둥에게 솔로 활동이 어색하지는 않냐고 질문했다. 천둥은 “7년을 했는데도 혼자 활동을 하니 어색한 부분이 많다. 지금도 적응하는 중이다”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천둥은 “멤버들과 다 함께 나왔을 때는 편했는데, 혼자 하려니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또 “분량이 많아진 건 좋은건데, 힘이 부치더라”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천둥은 지난 7일 솔로 앨범으로 컴백, 신곡 ‘사인(Sig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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