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1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이국주가 집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오순도순 밀린 집 정리를 하며 묵은 때를 벗겨 내던 중 싱크대 서랍에서 나온 하나의 물건으로 인해 이국주는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이국주는 슬리피의 본명인 ‘성원’에 ‘하트(♡)’가 붙어있자 신경을 곤두세웠고, “진짜 팬 맞아?”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내비쳤다고.
이에 슬리피는 “팬이야~”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며 정리에 집중했지만 이국주가 애교가 들어간 팬이 쓴 메시지를 읽으며 질투심을 더욱 힘차게 발동시키자 미소와 함께 하트 눈빛을 발사했다는 전언. 또한 이국주는 끝까지 질투심을 거두지 못한 채 계속해서 팬에 빙의돼 애교 섞인 목소리를 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1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국주, 슬리피/사진제공=MBC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 이국주가 슬리피 앞에서 질투심을 방출했다.1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이국주가 집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오순도순 밀린 집 정리를 하며 묵은 때를 벗겨 내던 중 싱크대 서랍에서 나온 하나의 물건으로 인해 이국주는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이국주는 슬리피의 본명인 ‘성원’에 ‘하트(♡)’가 붙어있자 신경을 곤두세웠고, “진짜 팬 맞아?”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내비쳤다고.
이에 슬리피는 “팬이야~”라며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며 정리에 집중했지만 이국주가 애교가 들어간 팬이 쓴 메시지를 읽으며 질투심을 더욱 힘차게 발동시키자 미소와 함께 하트 눈빛을 발사했다는 전언. 또한 이국주는 끝까지 질투심을 거두지 못한 채 계속해서 팬에 빙의돼 애교 섞인 목소리를 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10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