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정가은/사진제공=SBS ‘영재발굴단’

탤런트 정가은이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7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는 정가은이 출연해 “출산하고 4개월 만에 복귀했다. 아기가 분유 값을 벌어오라고 발로 툭툭 차더라”며 오랜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또 정가은은 “아기가 누구를 닮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저희 친정엄마를 닮고, 저는 안 닮았어요. 저는 약간 리터치가 들어간 얼굴이잖아요”라며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정가은은 “4개월 조금 지난 아이가 책장을 넘기면서 책을 봐요” 라고 말하며, 실제로 딸 소이가 ‘책장을 넘기며’ 그림책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패널 성대현은 “이것은 조작된 영상이다. 결코 믿을 수 없다” 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MC 김태균은 “국과수에 넘겨 진위를 파악해야 한다”며 정가은에게 자료제출을 요구하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재발굴단’은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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