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승환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자살기도를 하는 웹툰작가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신승환은 3년째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자살기도를 해 응급실에 실려와 난동을 부렸다.
간호사들에게 ‘응급실 단골손님’으로 불리는 그는 김사부(한석규)에게 형님이라 부르는가 하면, 김사부의 말에 꼼짝 못하는 유쾌한 모습 등을 선보였다.
특히, 신승환은 10회에서도 깜짝 등장해 또 한번 신스틸러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신승환은 현재 영화 ‘군함도’와 ‘일급기밀’ 촬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BS ‘낭만닥터 김사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신승환이 ‘낭만닥터 김사부’에 카메오로 등장했다.신승환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에서 자살기도를 하는 웹툰작가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신승환은 3년째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자살기도를 해 응급실에 실려와 난동을 부렸다.
간호사들에게 ‘응급실 단골손님’으로 불리는 그는 김사부(한석규)에게 형님이라 부르는가 하면, 김사부의 말에 꼼짝 못하는 유쾌한 모습 등을 선보였다.
특히, 신승환은 10회에서도 깜짝 등장해 또 한번 신스틸러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신승환은 현재 영화 ‘군함도’와 ‘일급기밀’ 촬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