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장현성은 5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커튼콜'(감독 류훈) 관련 인터뷰에 참석했다.이날 장현성은 영화 ‘커튼콜’에 YG가 투자한 것에 대해 “우리 영화의 유일한 단점이 영화사에 돈이 없다는 것이었다. 영화가 너무 괜찮게 나왔는데 유통할 방법이 없었다. 대형 배급사에서는 자기들이 제작한 영화를 배급하기 바쁘고 상영관도 내줄 수 없는 입장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현성은 “그래서 YG에 이런 작품이 있는데 보고 투자를 결정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영화를 보고 투자를 결정해주셨다. 굉장히 고맙고, 그런 일로 이런 자리(인터뷰)도 마련된 것 같아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영화 ‘커튼콜'(감독 류훈)은 문 닫은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 오는 8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장현성/사진제공=봉봉미엘
배우 장현성이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장현성은 5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커튼콜'(감독 류훈) 관련 인터뷰에 참석했다.이날 장현성은 영화 ‘커튼콜’에 YG가 투자한 것에 대해 “우리 영화의 유일한 단점이 영화사에 돈이 없다는 것이었다. 영화가 너무 괜찮게 나왔는데 유통할 방법이 없었다. 대형 배급사에서는 자기들이 제작한 영화를 배급하기 바쁘고 상영관도 내줄 수 없는 입장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현성은 “그래서 YG에 이런 작품이 있는데 보고 투자를 결정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랬더니 영화를 보고 투자를 결정해주셨다. 굉장히 고맙고, 그런 일로 이런 자리(인터뷰)도 마련된 것 같아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영화 ‘커튼콜'(감독 류훈)은 문 닫은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 오는 8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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