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15' 김현숙, 이승준 기다리며 하루종일 '수난'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 / 사진=tvN ‘막영애 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김현숙이 개한테 물렸다.

28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연출 한상재)에서는 이영애(김현숙)가 이승준(이승준)의 전화만 기다렸다.영애는 승준의 전화만 기다리다 하루 종일 커피를 엎고, 넘어지는 등 사고를 쳤다. 그러다 고래포차에 묶여 있는 개 앞에 핸드폰을 떨어트렸고, 이 때문에 개한테 물리게 됐다.조동혁(조동혁)은 “미안하다 수환(정수환)이 녀석 때문에”라고 사과했고, 이에 영애는 “아니다. 내가 조심했어야 한다”고 전했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