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1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연출 곽기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지상파 첫 주연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동준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KBS1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이날 김동준은 “철이 없지만 점차 성장하는 캐릭터 윤수호를 맡았다”라고 소개했다.

김동준은 첫 주연작에 대해 “굉장히 영광이다”라며 “좋은 작품에서 선생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 많이 배우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여스승과 여제자가 7년 뒤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다. ‘별난 가족’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8시 25분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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