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유호진 PD / 사진제공=KBS
KBS 측이 유호진 PD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KBS 측은 21일 텐아시아에 “유호진 PD가 공식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 아니다”라며 “때문에 몬스터 유니온으로 이직한다는 것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유호진 PD는 지난 2013년부터 ‘해피선데이-1박2일’의 메인 프로듀서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후 건강 문제로 오는 6월부터 현장 프로듀서가 아닌 기획 프로듀서로 활약했다.몬스터 유니온은 KBS 계열의 콘텐츠 제작사다. 앞서 서수민 CP가 예능 부문장으로 합류했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