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통령의 시크릿’ 편이 방송됐다.‘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 때 다녔다는 강남의 한 안티에이징 센터와의 인터뷰 및 관련 제보 내용이 공개됐다.
병원장은 2014년 4월 16일과 앞전 기록을 다 확인해봤지만 대통령이 다녀간 기록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측이 받은 제보 내용은 달랐다.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기록을 포함해 내무 기록을 다 지우라는 명령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병원장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다녀간 병원과의 취재 내용이 공개됐다.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통령의 시크릿’ 편이 방송됐다.‘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을 때 다녔다는 강남의 한 안티에이징 센터와의 인터뷰 및 관련 제보 내용이 공개됐다.
병원장은 2014년 4월 16일과 앞전 기록을 다 확인해봤지만 대통령이 다녀간 기록은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측이 받은 제보 내용은 달랐다.
병원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문서로 된 기록을 포함해 내무 기록을 다 지우라는 명령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병원장은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