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채널W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시작,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 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완벽한 남자 카자미 료타 역으로 열연 중이다.앞선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호시노 겐(쓰자키 역)과 아라가키 유이(미쿠리 역)의 계약 결혼 사실을 알고, 미쿠리를 가사도우미로 공유하자고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과정에서 보여준 섬세한 표정연기로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오타니 료헤이는 자신의 가사일을 돕게 된 미쿠리의 다정한 말동무로 가까워졌다. 달콤한 목소리로 미쿠리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마음을 연 것.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오타니 료헤이는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틱한 ‘심쿵남’으로 변신,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가 열연하고 있는 일본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채널W를 통해 국내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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