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안녕하세요’ / 사진제공=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300회를 맞았다.

KBS2 ‘안녕하세요’ 측은 지난 연말 성황리에 마쳤던 ‘안녕하시장’ 경매 편에 이어 또 한 번 경매 특집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경매 또한 역대 출연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물건들로 불우이웃에게 전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역대 출연자들의 고민 해결과 동시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300회 경매 편에서는 ‘안녕하세요’를 통해 꿈을 이룬 청년사업가의 국내에서 보기 힘든 한정판 피규어 제품과 선풍기에 빠진 아홉 살 아들이 기증한 국내에 한 대 뿐인 빈티지 선풍기, 그리고 5연승을 차지했던 댄스스포츠 모자의 특별한 스포츠 의상까지 총 9개의 물품을 기증,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물품으로 객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게스트로 서인영, 이상우, 심형탁,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특별한 애장품을 준비해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연말특집 이상의 감동을 전할 300회 특집 경매 편 ‘안녕하시장’의 녹화는 오는 13일에 진행되며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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