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비투비/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비투비가 성공적인 ‘완전체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비투비는 7일 0시 아홉 번째 미니음반 ‘뉴 맨(NEW MEN)’을 내놓고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기도(I’ll be your man)’는 5개 음원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멜론과 엠넷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기도’를 비롯해 ‘취해’, 그리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담아 작곡한 ‘예지앞사’ 등 수록곡이 톱(TOP)10에 진입하는 등 음원차트 줄세우기도 성공했다.비투비의 새 음반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완성됐다. ‘기도’는 임현식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작사에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힐링돌’에서 ‘섹시한 남자’로 돌아온 비투비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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