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지난 4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이하 노래싸움)’에 박나래와 김지민이 출연해 예능감은 물론 웃음호강에 귀호강까지 모두 책임지며 무궁무진한 끼를 발산했다.김지민은 임형준과 함께 김동률의 ‘기적’을 부르며 잠시 승부인 것을 잊게 만들 정도로 완벽한 호흡으로 보는 이들의 고막 정화를 완벽하게 책임졌다. 초반의 긴장한 시색도 잠시, 기교없이 청아하고 맑은 그의 목소리는 청중단과 패널들까지 완벽히 매료시키며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어 박나래는 진송아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으로 노래대결을 나섰다. 그는 지금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흥부자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하던 박나래는 금세 푹 빠져 감정 표현과 함께 열창했고 현장에 있던 판정단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그 결과 박나래팀은 우승까지 거머쥐며 이 날의 승자에 올라설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노래 뿐만 아니라 화려한 입담과 애드리브, 리액션을 적재적소에 발휘하며 보는 이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주는 박나래와 김지민은 MC는 물론 패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체 불가한 대세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노래싸움’ / 사진제공=KBS2 ‘노래싸움’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지민이 출구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노래싸움-승부(이하 노래싸움)’에 박나래와 김지민이 출연해 예능감은 물론 웃음호강에 귀호강까지 모두 책임지며 무궁무진한 끼를 발산했다.김지민은 임형준과 함께 김동률의 ‘기적’을 부르며 잠시 승부인 것을 잊게 만들 정도로 완벽한 호흡으로 보는 이들의 고막 정화를 완벽하게 책임졌다. 초반의 긴장한 시색도 잠시, 기교없이 청아하고 맑은 그의 목소리는 청중단과 패널들까지 완벽히 매료시키며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어 박나래는 진송아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으로 노래대결을 나섰다. 그는 지금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흥부자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하던 박나래는 금세 푹 빠져 감정 표현과 함께 열창했고 현장에 있던 판정단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그 결과 박나래팀은 우승까지 거머쥐며 이 날의 승자에 올라설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노래 뿐만 아니라 화려한 입담과 애드리브, 리액션을 적재적소에 발휘하며 보는 이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주는 박나래와 김지민은 MC는 물론 패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대체 불가한 대세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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