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헬로비너스 나라/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헬로비너스 나라가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 선발대는 이상민, 황치열, 비스트 양요섭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 6인이 모인 가수 특집. 그 중 에서는 91년생인 헬로비너스 나라는 홍일점이자 막내다.그런데 이들이 정글에 도착한 첫날부터 병만 족장의 도움 없이 홀로 살기 ‘솔로 생존’ 미션이 주어졌다. 집 짓기는 물론 사냥까지 생존에 관한 모든 걸 혼자 해내야 하는 까닭에 모두들 나라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하지만 나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가장 먼저 생존 필수품들을 확보하는가 하면, 정글 최초로 집을 사고파는 ‘정글 공인중개사’에 때로는 ‘불 판매상’으로 활약하는 등 그동안 정글에서 본 적 없던 캐릭터를 선보였다. 이에 병만족은 “사람을 혹하게 만드네.”라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은 오는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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