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김정민이 3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이하 헌집새집)’를 통해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한다.김정민은 15세에 아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쉴 틈없이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다. 맏딸로 집안의 가장 역할까지 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그는 “혼자 살더라도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는 집을 원한다”고 당부했다.
녹화 당시 김정민은 “혼자 살면서 언제 가장 외롭냐”는 질문을 받고 “밤에 잠이 안 오거나 아플 때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또한 “바쁜 스케줄 때문에 꾸미지 못해 휑한 집을 볼 때도 괜히 외로워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용현 디자이너는 “집 자체가 차가운 분위기라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 공간을 좀 더 따뜻하게 꾸미면 외로움도 어느 정도 사라질 것“이라 말하며 김정민을 위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했다. 본격 시공에 들어가기 전 김정민과 김용현 디자이너는 곳곳에 널려있는 운동기구와 정리되지 않은 채 쌓인 중국어 서적들을 수납할 공간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야했다는 후문이다.
김정민이 출연하는 ‘헌집새집2’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JTBC ‘헌집새집2’ 김정민 / 사진제공=JTBC
배우 김정민이 ‘헌집새집2’에 출연한다.김정민이 3일 방송되는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2(이하 헌집새집)’를 통해 셀프인테리어에 도전한다.김정민은 15세에 아역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쉴 틈없이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다. 맏딸로 집안의 가장 역할까지 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그는 “혼자 살더라도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는 집을 원한다”고 당부했다.
녹화 당시 김정민은 “혼자 살면서 언제 가장 외롭냐”는 질문을 받고 “밤에 잠이 안 오거나 아플 때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또한 “바쁜 스케줄 때문에 꾸미지 못해 휑한 집을 볼 때도 괜히 외로워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용현 디자이너는 “집 자체가 차가운 분위기라 외로움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 공간을 좀 더 따뜻하게 꾸미면 외로움도 어느 정도 사라질 것“이라 말하며 김정민을 위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했다. 본격 시공에 들어가기 전 김정민과 김용현 디자이너는 곳곳에 널려있는 운동기구와 정리되지 않은 채 쌓인 중국어 서적들을 수납할 공간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야했다는 후문이다.
김정민이 출연하는 ‘헌집새집2’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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