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 유지태, 수영 / 사진제공=SBS플러스 ‘스타그램’

핫한 패셔니스타 이정재, 유지태, 손담비, 수영이 ‘스타그램’에 대거 출동한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한 패션브랜드 행사장에 출동한 MC 정윤기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들은 한 브랜드 행사장에 나타나 정윤기와의 패션 아이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이들은 정윤기와 인터뷰를 하며 꾸밈없는 모습으로 자신의 스타일링 이야기를 한다.

특히 불혹의 나이이지만 여성들의 이상형인 이정재는 한껏 젊어보이는 의상을 입고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는 자신을 밝혀주는 아이템이 ‘스카프’라고 소개한다. 진정한 남자 패셔니스타들만 한다는 스카프를 활용한 그의 스타일링 팁은 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아이돌 다이아의 숙소를 공개한다. 주방의 냉장고 속 부터, 그녀들이 잠드는 침실까지 공개하며 여아이돌의 리얼 라이프를 볼 수 있다. 또한 뷰티, 스타일링 팁을 공개하는데, 여아이돌 이미지와 맞지 않는 털털한 뷰티노하우에 현장의 제작진들이 한바탕 웃었다는 후문.

‘스타그램’은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유쾌한 입담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재치 있게 소개해주는 장도연까지 모여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트렌드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