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아스트로 / 사진제공=판타지오뮤직

아스트로가 단독 리얼리티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오는 10일 목요일 오후 7시 MBC뮤직에서 아스트로의 단독 리얼리티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아스트로가 시작하는 아시아투어)’가 첫 방송 된다고 1일 밝혔다.‘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는 평소 흥 넘치는 멤버들의 초근접 일상을 낱낱이 공개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은 물론, 리얼리티 맞춤형 아이돌 ‘비글돌’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10일 아스트로의 새 미니 앨범 컴백과 동시에 첫 방송되는 것으로, 새 앨범에 대한 생생한 컴백 준비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 9개월 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넘나들며 자신들의 이름을 건 ‘첫 해외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新글로벌돌의 모습도 여실히 보여줄 계획이다.또한, 방송에서 항상 밝은 이미지만을 보여줬던 아스트로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포부 및 앞으로 음악적 목표에 대한 고민 등 어떤 진지한 태도를 실생활에서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는 10일 새 미니 앨범 컴백과 동시에 첫 방송 되는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는 오는 11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 MBC뮤직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며, 11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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