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장근석, 털털한 캔디 매력에 '퐁당'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 /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캡처

배우 장근이 캔디 ‘영심이’의 매력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배우 장근석과 ’영심이‘가 즐거운 통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근석은 영심이에게 “너는 성격이 여성스러운 편이야, 털털한 편이야?” 물었고, 영심이는 “나 여성, 여성해”라고 답했다.

장근석이 이어 “왜 영심이냐” 말했고, 영심이는 “내가 눈도 크고, 입도 크고, 성격도 되게 쾌활한 편이라 닮았단 얘기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장근석이 “영심이 눈이 진짜 많이 쳐졌다”라고 하자 영심이는 “맞아 비슷해”라며 인정했다.

장근석이 웃으며 “그런데 예쁜건 하니가 더 예쁘다”고 건네자, 영심이는 “그래서 넌 영심이가 싫냐”고 받아쳐 장근석을 당황 시켰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