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트렌디 ‘멋 좀 아는 언니’ 클라라, 김새롬 / 사진제공=트렌디

‘멋 좀 아는 언니’ 방송인 클라라가 페스티벌 시즌에 맞춘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트렌디 ‘멋 좀 아는 언니’에서는 가을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페스티벌 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뷰티, 패션 팁을 전한다. 클라라와 김새롬이 페스티벌 후 지친 피부를 달래 줄 뷰티 아이템으로 나이트 팩을 소개할 예정.당시 녹화에서 직접 나이트 팩의 보습력을 비교 측정해보는 실험을 한 김새롬은 그 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클라라와 김새롬은 기초 케어 제품과 아이크림 등 페스티벌 후 피부관리를 위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어 뷰티 케어 전문가가 출연해 속눈썹, 네일, 왁싱 등 토털 뷰티 케어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촬영에서 직접 페스티벌 네일 아트를 해본 MC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수준급 실력을 보여줘 전문가를 놀라게 할 정도였다고.

한편 황재근은 페스티벌의 대표적인 패션 스타일인 ‘보헤미안 룩’ 과 ‘락 시크 룩’ 정보를 공개했다. 첫 번째 아이템으로 에스닉 무드의 스커트와 브라운 컬러의 라이더 재킷을 선택한 황재근은 보헤미안 룩을 손 쉽게 레이어드할 수 있는 ‘1·3·5 법칙’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죽 팬츠와 니트 소재의 메시 스커트. 가죽 팬츠 위에 메시 스커트를 레이어드하는 독특한 스타일링 방법으로 한층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서수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주는 페스티벌 글리터 메이크업 노하우가 전파를 탄다. 수분 가득 피부 연출법부터 글리터를 활용한 깊은 눈매를 만드는 아이 메이크업까지 곰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이 공개된다.

클라라가 출연하는 ‘멋 좀 아는 언니’는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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